서귀포항 포함 제주 전역 선박 2천여 척 계류 만조 한 시간째…항구 수위도 ↑ 힌남노, 내일 오늘 밤 11시 서귀포 앞바다 통과 940hPa ’매우 강한’ 태풍…제주 전역 ’경보’
현장에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윤태 기자!네, 이곳 서귀포항은 날이 어두워지면서 비와 바람이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바람은 점점 더 세지고 있어서, 성인 남성이 제대로 서 있기도 어려울 정도입니다.이곳 제주도와 태풍 중심까지는 200㎞도 떨어져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금 제주도와 인근 해상 전역, 남해안 대부분 해역에는 태풍경보가 발효됐습니다.태풍이 제주도를 스쳐 지나가는 내일 새벽까지 제주도에는 시간당 50~100㎜의 폭우와 함께 초속 40~60m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습니다.오후 6시 기준 94건의 안전 조치 소방 신고가 접수됐는데, 소방 당국은 비바람이 거세지는 만큼, 비슷한 신고가 오늘 새벽까지 폭증할 거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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