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전면 해제 검토 시작'…일상 회복 '계획표' 이달 말 발표 SBS뉴스
이르면 다음 달 말 열리는 WHO 긴급위원회 이후, 국내 위기평가회의를 소집해 단계를 낮춘다는 계획입니다.[조규홍/보건복지부 장관 : 감염병 등급 조정, 7일 격리의무 전환, 마스크 착용의 전면해제 등 남아 있는 방역 규제들에 대한 논의를 시작하겠습니다.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3년여간 계속된 코로나 비상사태에서 벗어나고 일상을 회복하기 위한 계획표를 만들어 이달 말 발표할 예정입니다.정부는 아울러 일 평균 확진자가 9주 연속 줄고 병상 가동률도 11.5%로 여력이 충분하다는 판단하에, 현재 4천 개에 가까운 코로나 병상을 1천 개로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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