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여성인 척 접근하자 이런 사진을 보냈습니다.\r채팅 마른술
모르는 여성과 투약할 목적으로 필로폰을 구매한 40대 남성이 여성 모집 게시글을 추적한 경찰에 붙잡혔다.강씨는 이달 초 자신이 투약할 목적으로 온라인으로 접촉한 마약 판매자의 계좌에 100만원을 입금하고 필로폰 1.18g을 구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한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모니터링하다가 '마른 술 함께하실 분?'이란 제목의 게시물을 보고 수사에 나섰다. 마른 술은 마약을 뜻하는 은어다.강씨에게 마약류 관련 전과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사전에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실시간 위치추적을 시작했다.경찰은 강씨 주거지와 차량에서 주사기와 휴대전화, 머리카락 등을 압수했다. 주사기 26개 중 2개는 사용한 것으로 파악됐다.김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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