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 동북부 항구도시 데르나시의 대홍수 피해 사망자 ...
데르나의 압둘메남 알가이티 시장은 알자지라 방송 인터뷰에서 사망자 수가 1만8천 명에서 최대 2만 명이 될 수 있다고 추산했습니다.또 해변에도 시신들이 수십 구씩 밀려오고 있고 살아남은 가족들은 폐허 속에서 필사적으로 가족들을 찾아 헤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이집트와 튀니지, 아랍에미리트, 튀르키예 등이 긴급구호대를 파견했고 유엔과 영국도 각각 130억 원, 17억 원 가량의 긴급구호자금을 제공했습니다.데르나시의 대홍수는 지난 10일 열대성 폭풍으로 상류의 댐 두 개가 잇따라 무너지면서 도시의 20% 이상이 물살에 휩쓸리면서 일어났습니다.[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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