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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모스크비로 부르자'…우크라 검토에 러시아 발끈

경수현 기자=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국명을 과거 모스크바 대공국 시절 이름으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하자 러시아가 불쾌한 감정을 숨기지 않고 있다고 미 정치전문 매체 더힐이 12일 보도했다.우크라이나에서 러시아를 부르는 국명 개정에 대한 청원이 제기돼 2만5천명 이상의 서명이 모인 데 따른 것이다.마리야 자하로바 외무부 대변인은 지난 11일 텔레그램에 게재한 성명을 통해"젤렌스키가 러시아에 대해 반감을 불러일으키려는 또 하나의 시도"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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