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철수' 맥도날드 인수…이름 바꾸고 재개장|AI가 Pick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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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 철수 맥도날드, 대용 브랜드 재개장구운 빵에 소스를 올려서 햄버거를 만드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러시아 연방 탄생 기념일인..

구운 빵에 소스를 올려서 햄버거를 만드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러시아 연방 탄생 기념일인 '러시아의 날'에 맞춰 러시아에서 철수한 맥도날드가 다시 영업을 재개한 건데요. 비록 이름을 맥도날드가 아닌 러시아식으로 바꾸고 대표 상품인 빅맥도 없어졌지만 서비스와 매장 환경은 기존의 맥도날드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맥도날드는 지난달 중순 러시아에 대한 제재를 단행하면서 시장 완전 철수와 함께 자산 매각을 발표했는데요. 이에 러시아 사업가가 인수하겠다며 나섰고 러시아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면서 빠르게 영업을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이달 말까지 러시아 전역에 매장 2백여 곳을 다시 열 계획이라고 하네요.지하철 선로에 추락한 남성을 구해낸 미국 청년이 '착한 사마리아인'으로 불리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사고를 당한 남성은 싸움을 하다가 선로에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선로에 흐르는 전류에 감전되면서 발작을 일으킨 상태였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를 본 청년이 그냥 지나치지 않고 몸을 던져 남성을 선로에서 끌어낸 건데요. 덕분에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영상이 공개되자 위험을 무릅쓰고 나선 청년의 용기에 주위의 칭송이 쏟아지고 있습니다.갓 내린 커피의 향과 온기로 아침을 깨우는 분들 많으시죠.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이렇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뉴질랜드의 한 바리스타가 만든 건데요. 풍성한 우유 거품 위에 정교한 이미지를 얹은 '라테 커피'로, 미각과 시각을 함께 공략하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화려한 색감은 물론이고요. 올록볼록 입체감까지 더해서 한 잔의 커피를 마치 예술작품처럼 탈바꿈시키는데요. 홀짝 마셔버리기보다는 전시를 해도 되겠다 싶을 정도로 근사합니다.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이렇게 눈이 즐거운 커피라면 맛도 더욱 훌륭하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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