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에 닿을라'…'5cm의 기적' 마애불, 593년 만에 바로 선다 SBS뉴스
대한불교조계종은 경주시, 문화재청과 함께 마애불을 2025년까지 바로 세우는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원래는 서 있었지만 1430년에 발생한 규모 6.4 지진으로 넘어진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 이 모습대로 593년을 버텨낸 겁니다.작업 안전성을 파악하는 시뮬레이션 연구를 진행 중인 경주시는"내년엔 불상과 같은 크기의 모형으로 모의실험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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