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보감의 고장' 산청, 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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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소설 동의보감의 배경인 경남 산청군은 지리산 명품...

산청에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한방 엑스포가 열리고 있습니다.엑스포의 성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제관 등 다양한 전시·체험 공간에는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진희 / 뉴질랜드 교포 : 키즈체험존도 있고 해서 아기가 재밌게 놀고 자고 있을 정도로 매우 좋았고. 박물관도 있고, 공연도 하고 있어서 올가을에 가족들이랑 같이 오기 좋은 것 같습니다.]한방뿐 아니라 바이오·제약 관련 기관과 업체 130여 곳이 부스를 차리고 관람객을 맞이합니다.약초 천여 종이 자생하는 지리산 자연환경과 전통 의학의 고장인 산청을 알리기 위해서입니다.2013년 엑스포때는 누적 관람객 36개국 200만 명을 기록했는데, 이번 엑스포에서 조직위원회는 30개국에서 120만 명이 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박정준 / 산청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처장 : 휴식과 치유가 함께하는 산청 엑스포에서 몸과 마음을 챙기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올가을은 사랑하는 가족·연인과 산청에서 편안한 시간 보내십시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전국 기사목록 전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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