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막내서 주장으로' 김현수의 아쉬운 새드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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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막내서 주장으로' 김현수의 아쉬운 새드엔딩 WBC 김현수 야구대표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유준상 기자

큰사진보기 ▲ 12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B조 본선 1라운드 체코와 한국의 경기. 6회말 1사 상황에서 한국 김현수가 안타를 친 뒤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2023.3.12 ⓒ 연합뉴스'타격기계'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정교한 타격을 선보인 20대 초반의 청년이 있었다. 대표팀 막내로 첫 태극마크를 달았던 그는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서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타선의 한 축을 맡았고, '9전 전승 금메달'에 크게 기여했다.

그랬던 그가 더 이상 대표팀에서 뛰지 않을 전망이다. 13일 오후 야구대표팀의 본선 1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던 중국전이 끝난 이후 믹스트존서 취재진을 만난 '대표팀 주장' 김현수는 국가대표 은퇴를 시사했다. 2013년 WBC서 부침을 겪기도 했으나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2015년 프리미어12로 '명예회복'에 성공했다. 대표팀이 초대 우승의 주인공이 된 프리미어12에서는 대회 MVP까지 선정돼 기쁨이 두 배였다. 김현수와 대표팀의 바람은 단 첫 경기 만에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이정후, 박병호와 중심타선을 책임진 김현수는 1차전 호주전에서 3타수 무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팀이 3점 차로 지고 있던 8회말 무사 만루서 1루 땅볼로 한 명의 주자를 불러들인 것이 가장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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