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지난달 대전 신협에서 현금 3,900만 원을 빼앗아 달...
도박 빚 때문에 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붙잡힌 곳도 현지 카지노였습니다.지난달 18일 대전 서구 관저동에 있는 신협에 강도가 든 겁니다.A 씨는 범행 뒤 수사에 혼선을 주기 위해 지인의 차량과 택시를 이용하기도 했으며 CCTV가 없는 도로를 통해 경찰을 따돌린 뒤 훔친 오토바이 2대를 버리고 종적을 감췄습니다.
하지만 경찰이 A 씨의 신원을 파악했을 때는, 이미 A 씨가 해외로 도주한 상황이었습니다.결국, A 씨는 해외 도피 21일 만에 어제 오후 베트남 다낭에 있는 카지노에서 현지 공안에 체포됐습니다.A 씨가 빼앗아 달아난 3,900만 원은 도박과 도주 비용으로 모두 탕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YTN 윤태인 [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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