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 성매매' 판사, 뒤늦게 형사재판 업무 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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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출장 중 성매매를 하다 적발돼 검찰 수사를 받는 현직 판사가 적발 한 달여 만에 형사재판 업무에서 배제됐다.

30일 CBS노컷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성매매 혐의로 입건된 A판사는 다음 달부터 형사재판 관련 업무에서 배제됐다.A판사는 지난달 22일 오후 4시쯤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조건 만남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난 30대 여성 A씨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는다.법원은 약 일주일 전 A판사에 대한 수사개시를 통보받고 정식 징계 절차에도 착수한 상태다.

법관징계법을 보면 징계 대상 판사 소속 지방법원장은 위원장 1명과 위원 6명으로 구성된 대법원 법관징계위원회에 징계 청구를 한다. 직무상 의무 위반이나 품위 손상 등이 인정될 경우 최대 1년 이하의 정직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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