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꼴' 수낵·마크롱 친밀감 과시…영불해협에 '훈풍' 조짐
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0일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기자회견이 끝나고 포옹하고 있다. 2023.3.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2018년을 마지막으로 지난 5년간 개최한 적이 없는 영국-프랑스 정상회담이 10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면서 양국 관계가 새로운 장에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온다.리시 수낵 영국 총리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이날 통역사도, 보좌관도 없이 단둘이서 1시간 넘게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고 AFP 통신이 전했다.함께 우산을 쓰고 있는 수낵과 마크롱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10일 파리 엘리제궁에서 우산을 쓴 채로 리시 수낵 영국 총리를 배웅하고 있다. 2023.3.1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수낵 총리는 발언을 시작하면서 마크롱 대통령을"에마뉘엘"이라고 이름으로만 불렀고, 그를 바라보며 프랑스어로"고맙다, 나의 친구"라고도 말했다.수낵 총리 역시 지난 몇 년 사이 영국과 프랑스 관계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인정하면서"지금 우리가 이 관계의 새로운 장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그 뒤를 이어받은 리즈 트러스 전 총리는 총리직을 두고 수낵 총리와 경쟁할 때 마크롱 대통령이 영국의 친구인지 적인지 모르겠다고 표현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리시 수낵 영국 총리가 10일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서 정상회담을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3.3.10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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