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공' 예고한 클린스만, 한국 사령탑 데뷔전 출격 한국_축구 콜롬비아 위르겐_클린스만 윤현 기자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 진출의 감동을 뒤로 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클린스만호'가 마침내 닻을 올린다.한국이 카타르 월드컵이 끝나고 치르는 첫 공식 A매치 경기이자, 한국 축구의 신임 사령탑인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전이다. 콜롬비아는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탈락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 한동안 축구계의 관심을 받지 못했다. 그렇기에 콜롬비아도 북중미 월드컵을 향한 첫 경기인 한국과의 대결이 중요하다. 국제축구연맹 랭킹도 17위로 한국보다 8계단이나 높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이다. 특히 라다멜 팔카오,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 베테랑 골잡이들은 경계 대상이다. 팔카오는 전성기가 지났다고는 하지만 A매치 103경기에서 36골을 터뜨린 콜롬비아의 최고 스타 선수다. 한국에 도착하고 한 달도 안 되었기에 선수들의 장단점을 분석할 여유가 없었던 클린스만 감독으로서는 카타르 월드컵에 나섰던 대표팀 위주로 명단을 구성했다.
더구나 손흥민은 '콜롬비아 킬러'이기도 하다. 2017년 11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에서 멀티골을 터뜨리며 한국의 2-1 승리를 이끌었고,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2019년 3월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친선경기에서도 선제골을 터뜨린 덕분에 한국이 2-1로 승리한 바 있다. 이번 경기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공격이다. 현역 시절 세계적인 골잡이였던 클린스만 감독은 한국 대표팀 사령탑으로 취임하는 공식 기자회견에서"1-0보다 4-3으로 이기는 것을 선호한다"라며 이른바 '닥공 축구'를 선언했다. 황의조도 카타르 월드컵에서 침묵했고, 올 시즌 K리그로 복귀했으나 역시 4경기 무득점에 그치고 있어 반등이 절실하다. 다만 A매치 53경기에서 16골을 터뜨린 관록은 무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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