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추석 연휴가 막바지에 이르면서 해외로 떠났던 여행...
연휴를 하루 남기고,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여행객만 10만 명이 넘었습니다.모처럼 맞은 황금연휴로 누린 여행의 추억과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이 교차하며 얼굴엔 즐거움과 섭섭함이 동시에 묻어납니다.
해외에서 돌아온 여행객들과 마중 나온 가족들까지 한데 몰려 인천국제공항은 이른 아침부터 북새통을 이뤘습니다.[정만규 / 충북 청주시 율량동 : 오랜만에 가족끼리 가는 여행이라서 아들 둘하고 같이 다녀왔습니다. 오늘부터 또 이틀은 한국에서 잘 쉬고 충전해서 열심히 해야죠.]하루 평균 6만 명이었던 지난해 추석 연휴의 3배로, 코로나19 이전에 버금가는 수준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사회 기사목록 전체보기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인천공항 오늘 추석 연휴 기간 중 최다 입국[앵커]긴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을 떠났던 시민들도 아쉬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끝없는 행렬' 아르메니아계 12만 명 중 10만 명 탈출[앵커]분쟁 지역인 나고르노-카라바흐 지역을 탈출하는 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늘 10만 명 인천공항으로 입국...'연휴 끝 아쉬워'[앵커]올해 추석 연휴, 이제 오늘과 내일 이틀밖에 남지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中 연휴 첫날 열차 승객 2천만 명...하루 역대 최다[앵커]중국은 중추절에 이어 국경절까지 8일간의 긴 연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中 연휴 첫날 열차 승객 2천만 명...하루 역대 최다[앵커]중국은 중추절에 이어 국경절까지 8일간의 긴 연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성년자 주주 76만 명...보유종목 1위 삼성전자·2위 카카오'지난해 주식회사 주주로 이름을 올린 미성년자가 76만 명...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