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우로 전국의 많은 농경지가 물에 잠겼습니다. 이렇다 보니 채소와 과일값이 껑충 뛰면서 장바구니 물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
[기자][도매상 : 30~40%…한 50%까지 이 정도 올랐어요.]2주째 비가 너무 많이 오다보니 박스마다 썩은 가지가 이렇게 한 두개씩은 나오는 겁니다.이러자 시장을 찾은 소비자들은 지갑을 쉽게 열지 못합니다.
[송재숙/서울 용강동 : 김치를 담그려고 배추를 사러 나왔는데 장마 이전보다 값이 두 배 이상 뛴 것 같네요. 좀 많이 해서 아들도 주고 딸도 주려고 했는데 조금밖에 못 샀어요. 너무 비싸서…]70만마리 가까운 가축이 폐사한 영향으로 축산물 가격도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이러자 농식품부는 농축산물 수급 영향 점검회의를 열고 내일부터 상추와 시금치, 닭고기 등을 사는 소비자에게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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