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생 잉글랜드 공격 듀오 앞에서 이란의 늪 축구는 무용지물이었습니다.잉글랜드 이란 카타르월드컵 축구
이란은 국제축구연맹 랭킹 20위로,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다. 아시아 대륙에서는 ‘늪 축구’로 악명 높다. 이란을 상대하는 팀은 늪에 빠진 듯 허우적거리다가 결국 패한다. 한국도 올해 3월에야 이란전 11년 무승 징크스를 겨우 깼다.
1966년 이후 월드컵 우승이 없는 잉글랜드는 56년 만에 통산 2번째 우승을 향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잉글랜드는 이란, 미국, 웨일스와 B조에 속했다. 전날 개최국 카타르가 에콰도르에 0-2로 패한 데 이어 이란까지, 이틀 연속 아시아 국가들이 힘을 못썼다. 3-0으로 돌입한 후반전에도 잉글랜드는 압도적으로 많은 패스 횟수로 경기를 주도했다. 후반 16분 스털링의 패스를 받은 사카가 문전에서 상대선수 3명을 앞두고 드리블을 쳤다. 이어 왼발 인사이드슛으로 4-0을 만들었다. 후반 20분 침투 패스를 받은 이란의 타레미가 만회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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