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재팬? 눈치 안봐요'…'삼일절 연휴' 만들어 日여행 러시
오보람 기자="삼일절이라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어요. 근데 딱히 문제 될 건 없지 않나요?"
한국인의 '일본행 러시'는 일본 정부가 북한의 위협을 발판으로 반격 능력 보유를 선언하고,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등 한국 국민의 반일 감정을 고조할 만한 행보를 강행하는 모습을 고려하면 과거와는 다른 흐름이다. 입국 규제가 풀리고 일본에 2번 방문했다는 김규진씨는"이제 정치 문제 때문에 일본 여행을 망설이거나 눈치 보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 같다"며"일본이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연 날, 일본 여행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사람도 봤다"고 말했다.이달 초 여자친구와 후쿠오카를 여행했다는 이준현씨는"한국에서 2시간도 걸리지 않고 물가도 제주도보다 싸서 고민할 필요가 별로 없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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