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옥희 남편 천창수' 울산교육감 보궐선거 후보추대론 확산 노옥희_천창수 박석철 기자
지난해 12월 8일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별세한 고 노옥희 울산교육감의 유고로 오는 4월 5일 치러지는 울산광역시교육감 보궐선거 진보진영 후보로 노옥희 교육감의 배우자 천창수 전 교사 추대론이 커지고 있다.
재임기간 울산의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노옥희 교육감의 못다한 정책을 올곧게 이어갈 적임자는 평생동지이자 친구인 배우자 천창수 전 교사라는 게 시민사회단체와 노 교육감 지지자들의 판단이다.제안자 측은"4월 5일 실시되는 울산교육감 보궐선거는 고 노옥희 교육감이 이루고자 소망했던 진보교육의 뜻을 이어나가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선거"라며 "우리는 최근 어떤 후보가 노 교육감의 유지를 잇고, 민주시민을 하나로 단결시켜 승리하는 선거를 만들고 울산교육을 올바르게 이끌어 갈 수 있을지 의견을 청취했다"라고 설명했다.천창수 전 교사는 지난 25일 열린 노옥희교육감 추모시민문화제와 관련해 26일 쇼셜미디어에 글을 올리면서"추모시민문화제의 전시와 공연에서 한 분 한 분의 정성을 느낄 수 있었다"며"노옥희 선생은 울산시민들의 땀과 헌신이 만든 인물"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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