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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가 전청조 씨의 사기 혐의 공범으로 입건돼 피의자 신분으로 10시간 가까이 조사를 받은 뒤 7일 귀가했다. 남 씨 측은 자신도 전 씨에게 속았으며, '피해자'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경찰 관계자는 전 씨의 사기 수법과 관련해"해외 비상장 회사나 국내 애플리케이션 개발 회사에 투자를 권유하는 형태가 대부분"이라며"그 외에 이미 보도된 결혼자금 편취 1건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남 씨 측 법률대리인은 전날 입장문을 통해"11억 원 이상을 사기당한 전문직 부부가 유일하게 남 씨를 공범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어"그동안 전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한 15명은 남 씨를 고소하지 않았다. 전 씨의 단독 범행이 명확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변호인은"범죄 수익을 숨겨 놓았을 전 씨만을 상대하면 피해 회복이 불가능하다고 봤을 피해자의 심경은 충분히 이해한다"면서도"남 감독은 전 씨의 사기 행각을 전혀 알지 못했고 오히려 이용당했다.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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