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당'을 차지한 이들. 못 치우는 까닭은... 알박기 텐트
지난 22일 경북 청도군 운문면 운문댐 하류보 야영장. 평일 낮이었지만 10여 명의 사람들이 텐트를 쳐둔 채 음식을 나눠 먹거나 의자에 앉아 수다를 떨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범행이 일어난 지 3주가 넘은 시점, 흉기에 찢어진 텐트 중 대부분은 자진 철거한 상태였다. 야영장 바닥에 잔디가 자라지 않은 부분이 장박 흔적을 말해주고 있었다. 하지만 흉기에 찢어진 텐트 20여 동 중 2~3동은 여전히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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