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님. 나는 남양주 주민. 보듬（컴퍼니）도 남양주에 있음'\r강형욱 반려견훈련사
방송 출연 경력이 있는 반려견 훈련사가 보조훈련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피소됐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가운데, 온라인상에서는 신원을 추측하는 글이 잇따라 게재됐다. 이와 관련해 ‘개통령’이라는 별명을 가진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는 “나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사진에 따르면 강 대표 동생은 “물어봐서 미안해. 아니지?”라며 “반려견 훈련사 성추행 기사 봤는데 블로그 같은 데서 형 사진 모자이크해서 뿌리고 있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형 센터 오산 지역에 있다고 쓰는 애들도 많아. 인스타그램이든 뭐든 올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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