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악당 대한민국, 기후위기 속 살 길은 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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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악당 대한민국, 기후위기 속 살 길은 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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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감축과 재생에너지 활용 등 정책에서 퇴행한 윤석열 정부의 대응을 꾸짖고 새로운 탄소중립 시대를 어떻게 준비할지 논하는 자리가 국회에서 열렸다. 공감연대와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은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글로벌 탄소중립 2.0 시대를 준비하는 기후위기 에너지 정책 과...

공감연대와 박지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실은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글로벌 탄소중립 2.0 시대를 준비하는 기후위기 에너지 정책 과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발제를 맡은 이유진 녹색전환연구소 소장은 유럽연합와 미국·중국 등 주요 국가들의 탄소중립 정책을 소개하면서"화학 연료 사용 비중이 높은 윤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은 OECD 국가 중 최하위권"이라 지적했다. 탈핵법류락모임 해바라기 소속 김영희 변호사는"1990~2021년 간 탄소 배출량이 131%나 증가한 기후 악당 대한민국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시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어진 지정토론 시간에 이창수 시민발전이종협동조합연합회장은"대한민국의 RE100 실현을 위해 탈석탄 입법화·계통우선접속제도 법제화·안정적인 가격제도 도입·재생에너지 협동조합 활성화 등 세세한 이행안을 구축해야 한다"고 먼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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