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죽지 말고 자책 말자' 한일전 앞둔 이강철 감독, 선수들에 단체 문자 SBS뉴스
이 감독은 오늘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일본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기죽지 말고, 우울해하지도 말고, 특히 자책하지 말자. 앞으로 경기 더 남았으니까 한 경기 한 경기 잘해 나가자'고 보냈다"며 문자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강백호가 대타로 2루타를 치고 세리머니 하다가 아웃되는 일까지 벌어져 엄청난 여론의 화살을 맞았습니다.이날 강백호는 7번 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합니다.이 감독은"모든 선수는 자신감을 갖고 타석에 들어갈 것"이라며"자세한 건 말씀 못 드리지만, 생각한 건 있다. 최대한 잘 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WBC] 이강철 감독 '드디어 결전의 날…많이 기다렸다' | 연합뉴스(도쿄=연합뉴스) 천병혁 유지호 기자=이강철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첫 경기를 앞두고 밝은 표정으로 자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강철 감독 '믿었던 투수 실투…분위기 넘어갔다'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서 예상치 못한 호주에 발목을 잡힌 이강철 한국 야구대표팀 감독이 일본과의 경기에 총력전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오늘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B조 1차전에서 복병 호주에 7-8로 뼈아픈 재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승엽 '호주전 방심 말고, 한일전 주눅 들지 마라'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이 내일 호주전을 시작으로 4강 도전에 나서는데요. 2006년 열린 WBC 첫 대회에서 4강 신화를 이끈 '국민 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이 후배들에게 덕담과 조언을 전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호주전 방심 말고, 한일전 주눅 들지 말라'월드베이스볼클래식 대표팀이 오늘 호주전을 시작으로 4강 도전에 나서는데요. 2006년 첫 대회 4강 신화를 이끈 '국민 타자' 이승엽 두산 감독이 후배들에게 덕담과 조언을 전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전 앞둔 구리야마 일본 감독 '모든 투수 쓰며 총력'구리야마 히데키 일본 야구대표팀 감독이 한국과의 경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구리야마 감독은 오늘 일본 도쿄 도쿄돔에서 열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조별리그 한국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내일을 생각하지 않고 모든 투수를 다 써서 최선을 다해 싸우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