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루비알레스 스페인 축구협회장이 헤니페르 에르모소 선수에게 '기습 입맞춤'을 하는 모습.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스..
스페인 축구협회장에게 기습 입맞춤을 당했던 헤니페르 에르모소 측이 협회장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노조 측은"우리가 용납할 수 없다고 믿는 행동으로부터 여성 축구 선수를 보호하는 모범적인 조치를 보이겠다"고 전했습니다.앞서 스페인은 지난 20일 열린 '2023 피파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잉글랜드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날 결승전에서 활약한 에르모소는 시상식 단상에 올랐다가 루이스 루비알레스 스페인 축구협회장에게 기습적으로 입맞춤을 당했습니다. 에르모소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기분이 좋지 않았다"며 동의 하에 이뤄진 스킨십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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