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 금지, 금지!'…1박 30만 원 짜리 펜션 간 소비자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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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 금지, 금지!'…1박 30만 원 짜리 펜션 간 소비자 '황당' SBS뉴스

연기와 냄새가 나는 음식을 조리하지 말라는 한 펜션의 안내문에 황당하다는 소비자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됐습니다. 해당 글에서 글쓴이 A 씨는" 펜션에서 하지 말아야 할게 가득했다"며 운을 뗐습니다.이어"퇴실 시 관리자에게 연락해 설거지와 분리수거 등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면서"이러려고 1박에 30만 원을 지불하고 펜션에 왔나"라고 당황해했습니다.

A 씨가 공유한 해당 펜션의 안내문에는"쾌적한 환경을 위해 펜션 내에 냄새나는 음식 조리는 불가하다"며"고기와 생선 튀김, 찌개처럼 연기나 냄새나는 모든 음식 조리 절대 불가능, 해산물류 반입금지"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그러나 A 씨가 머물렀던 펜션에 설치된 주방 후드는 작동하지 않는 상태였습니다. 이미지 확대하기 또한 A 씨는"해당 펜션의 청소 상태"라며 먼지와 죽은 벌레 등이 그대로 방치된 창틀 사진을 추가하기도 했습니다. 해당 게시글은 곧바로 확산됐고, 이를 본 누리꾼들은"내 돈 주고 이렇게 눈치 봐야 하는 게 무슨 펜션","예약 때 안내문 내용을 고지 안 했다면 안 지켜도 된다","펜션 와서 샐러드나 해 먹으라는 말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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