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루나 대폭락 사태…리스크 알고도 무시한 어린 천재가 만들어 낸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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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루나 대폭락 사태…리스크 알고도 무시한 어린 천재가 만들어 낸 인재 SBS뉴스

11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달의 몰락 - 99.99% 루나 대폭락의 진실'이라는 부제로 루나 대폭락을 조명했다.

그런데 여러 명은 일찍이 루나 사태를 예측했다. 하지만 권도형 대표는 폭락 직전까지 루나의 장밋빛 미래를 설파했다. 그리고 루나 몰락 후 권도형 대표는 피해자에 대한 사과 대신 새로운 코인인 루나 2.0을 만들겠다고 했다. 그리고 루나 2.0은 2주 만에 루나처럼 90% 폭락했다.루나가 빛날 수 있었던 건 쌍둥이 코인 테라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권도형이 만든 테라와 루나 코인은 대체 어떤 코인인 걸까. 그가 만든 루나와 테라는 교환 시스템을 통해 테라 코인의 수요와 공급이 유지되었고 이에 테라 코인은 늘 1달러를 유지할 수 있었다. 오직 두 종류의 코인과 알고리즘을 통해 암호화폐 가격을 늘 1달러에 고정할 수 있다는 것.

그렇다면 테라의 1달러 가치는 왜 깨지게 됐을까. 이에 다수의 사람들은 막대한 자금으로 루나의 가치를 하락시키기 위한 공격에 의한 것이라 주장했다. 일각에서는 취약한 알고리즘으로 언론 플레이를 하고 다니는 곳이 돈까지 많다면 먹잇감이 될 수밖에 없다며 루나의 몰락은 예상된 결과라고 말하기도 했다.한 제보자는 이번 사건이 거대한 자본의 공매도 공격 때문이라며"공격 세력은 3주 전 공격을 예고했고, 권도형 대표는 수조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마련해 방어 태세를 갖췄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권도형 대표는 4조 원에 달하는 비트코인을 사들이며 루나의 가격 방어에 사용하겠다고 밝힌 적 있다. 그리고 루나가 폭락하던 그때 비트코인으로 매수하면서 방어를 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나 그는 비트코인을 다 썼지만 가격 방어에는 실패했다고 알렸지만 실제로 사용한 거래 내역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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