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건 우리 동네 아냐' 억울한 신림동, 2차 피해에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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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건 우리 동네 아냐' 억울한 신림동, 2차 피해에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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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관악구에서 성폭행 살해 등 강력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자 신림동이 '사건이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게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7일 서울 관악구 OO동 목골산 한 등산로에서 30대 남성이 30대 초등학교 교사를 흉기로 폭행한 뒤 성폭행한 사건이 발생했다. 신림동이 OO동의 법정동 명칭인 데다 목골산이 관악산 자락이다 보니 이런 문제가 생겼다고 한다.

최근 서울 관악구에서 성폭행 살해 등 강력 사건이 잇달아 발생하자 신림동이 “사건이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게 아니다”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언론 보도 등에서 범행장소가 신림동 등으로 잘못 알려졌기 때문이다.

범행 장소는 신림동 아닌 OO동 관악구에는 신림동과 봉천동·남현동 이렇게 3개 법정동이 있다. 이중 법정동 신림동은 구 전체면적의 50%를 차지한다. OO동을 포함한 11개 행정동으로 이뤄져 있다. 11개 동이 모두 ‘신림동 사건’으로 묶이다 보니 구 상당지역이 우범지대화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고 관악구 등 관련 기관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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