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21년 만에 붙잡힌 대전 권총 강도살인 사건의 피의자 이승만과 이정학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경찰의 신상공개 결정으로 언론사 카메라 앞에 선 이들은 피해자와 유족에게 죄송하고 사과한다고 말했는데요.이승만은 자신이 지은 죄에 대해 벌을 받을 줄 알고 있었다며 완전범죄는 꿈꾸지 않았다고 말했습니...
경찰의 신상공개 결정으로 언론사 카메라 앞에 선 이들은 피해자와 유족에게 죄송하고 사과한다고 말했는데요.검은색 점퍼에 마스크를 쓴 이승만이 경찰서 밖으로 나옵니다.[이승만 / 권총 강도살인 피의자 : 저로 인해서 피해를 받으신 경찰관분, 유명을 달리하신 피해자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이승만 / 권총 강도살인 피의자 : 언젠가는 제가 지은 죄을 받을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거는 아닙니다.][이정학 / 권총 강도살인 피의자 : 죄송합니다. 깊이 사과드립니다.]유전자 분석 기술 발달로 범행 차량에서 발견된 마스크에서 지난 2017년 한 남성의 DNA가 검출됐습니다.범행에 사용한 권총 처리와 도주 경로 등 두 피의자 간의 진술은 아직 엇갈리는 상황.※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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