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홀란 5골 폭발…맨시티, UCL서 라이프치히에 7대 0 대승 SBS뉴스
맨시티는 15일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16강 2차전에서 라이프치히를 무려 7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이로써 맨시티는 2017-2018시즌부터 6시즌 연속 UCL 8강 진출을 이뤘습니다.이날 경기는 맨시티가 UCL에서 거둔 최다 골 차 승리 타이기록입니다.전반에만 해트트릭을 완성한 홀란은 후반에도 2골을 더 몰아쳤습니다.2014년 루이스 아드리아누가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으로 바테 보리소프와 조별리그 경기에서 5골을 넣은 게 가장 최근 기록입니다.또, 22세 236일의 나이로 이 기록을 써 최연소로 30골째를 찍은 선수로 UCL 역사에 이름을 올렸습니다.홀란은 이후 1분 뒤에 멀티 골을 완성했습니다.전반 추가 시간에도 후벵 디아스가 왼쪽 측면에서 넘어온 코너킥을 헤더로 연결한 볼이 골대를 맞고 튕긴 볼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맨시티는 후반 시작 4분 만에 일카이 귄도안이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슈팅으로 네 번째 골을 넣었고, 4분 뒤 또 홀란이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 선방에 막힌 자신의 슈팅을 재차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5대 0을 만들었습니다.맨시티는 후반 추가 시간 더브라위너가 페널티아크 뒤편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대 상단 구석을 찌르며 7골 차 대승을 완성했습니다.한편 같은 시간 열린 경기에서 인터 밀란이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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