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중단 장기화로 84㎡ 입주권 5억 원 이상 하락 공사 중단으로 손실 비용 1조 이상 발생 1인당 추가 부담금 1억5천~2억 원 예상 '실수요자들은 추가 부담금 등 고려해 투자해야'
84㎡를 배정받는 입주권이 5억 이상 떨어졌고 매물도 늘고 있습니다.공정률 52%가 진행된 상태에서 공사비 증액 문제로 재건축 조합과 시공사와의 갈등 끝에 지난 4월 공사가 전면 중단된 둔촌 주공 아파트.하지만 공사 중단이 길어지면서 전용 면적 84㎡를 배정받는 입주권이 16억 8천만 원에 나와 있습니다.
공사 중단에 따른 손실 비용이 1조 원에 달한다는 계산이 나오면서 추가 분담금 우려까지 반영된 영향입니다.조합원 1인당 추가 부담금이 최소 1억5천만 원에서 2억 원 정도 될 것으로 추산됩니다.따라서 실수요자들은 추가 부담금과 이주비 대출에 대한 이자 등을 고려해 투자 여부를 고려해야 합니다. YTN 이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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