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범 5인의 엇갈린 주장, 숨겨진 진실은?'…'그알', 강남 납치살인사건 추적 SBS뉴스
오는 29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5명의 공범들-강남 납치 살인 미스터리'라는 부제로, 강남에서 벌어진 납치살인사건을 파헤치고, 공범 5인의 엇갈린 주장 속에 숨겨진 진실을 알아본다.
추적 끝에 31일 오전 피의자 연지호, 황대한이 차례로 검거됐는데, 안타깝게도 납치당했던 여성은 대전 대청댐 인근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추가 공범이 더 있다는 진술을 확보하고, 강남 논현동 인근에서 이경우를 체포했다. 피해자 최은미 씨는 투자 사업을 하던 40대 여성이었는데, 가족과 지인들은 그녀가 누군가에게 원한을 살 일은 없었다고 말했다. 3명의 범인 중 이경우만이 피해자와 면식 관계였는데, 이경우는 몇 해 전 피해자로부터 2천만 원의 경제적 도움을 받기도 했다고 한다. 다만 그 후로도 피해자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였으나, 피해자가 이를 거절하자 이경우는 돌연 자취를 감췄다고 한다. 피해자가 돈을 빌려주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 앙심을 품고, 이런 끔찍한 범행을 계획하고 실행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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