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신림동 살인사건 피의자 30살 최 모 씨는 금속재질 ...
국내에선 온라인으로 누구나 쉽게 너클과 같은 호신용품을 구매할 수 있는 만큼 관련 규제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피의자 30살 최 모 씨가 금속으로 된 둔기, '너클'을 범행에 사용한 게 치명적이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현행법은 총포나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등을 소지할 때만 경찰 허가를 받도록 규정할 뿐, 너클과 관련해서는 따로 제한을 두지 않기 때문입니다.[안민석 / 호신용품 업체 대표 : 공격용이거든요, 사실.
방어용이 아니에요. 너클은 치명상을 입을 수 있거든요, 맞으면. 판매를 못 하게끔 할 수 있지 않을까….]전체 50개 주 가운데 너클 소지 자체가 불법인 곳이 22곳, 허가 없이 갖고 다니는 것을 금지하는 곳도 17곳에 이릅니다.이런 가운데 삼단봉 등 다른 호신용품들 역시 살상무기로 악용될 수 있어서, 판매 가능한 호신용품을 다시 정리하고, 소지 요건을 명확히 해야 한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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