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는 수비수' 최석현 날았다 SBS뉴스
이승원의 코너킥을 머리로 받아 넣어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최석현은 이번 대회에서 지옥과 천당을 오갔습니다.에콰도르와 16강전에서 머리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아쉬움을 털어냈고 나이지리아전에서는 결승골로 화려하게 날아올랐습니다.
[최석현/ U-20 축구대표팀 수비수 : 기분은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좋은 것 같고… 아, 그냥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승원이가 너무 잘 올려줘서 그렇게 헤딩을 잘 넣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날카로운 코너킥으로 최석현의 결승골을 도와 이번 대회에서 세트피스로만 도움 4개를 기록하며 김은중호의 무패 질주를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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