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대신 일본 갑니다'... 설 연휴 해외여행객 70배 폭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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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보상심리라는 의견과 함께 ‘비대면 명절’에 익숙해지면서 연휴 때 고향 방문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 돼버린 흐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여행객들이 키오스크를 이용하고 있다. 뉴스1

패키지 예약 70배↑… 인천공항 '북적' 기대감‘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첫 설 연휴를 맞아 여행객들이 공항으로 몰리고 있다. 3년간 지속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하늘길이 막혀 해외에 나가지 못한 ‘보상심리’가 한꺼번에 분출한 것이다. 코로나19 기간 ‘비대면 명절’에 익숙해지면서 연휴 때 고향 방문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 돼버린 최근 흐름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당연히 공항 이용객도 크게 늘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1~24일 48만여 명이 공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해 설 이용객보다 17배 뛴 수치다. 여행업계 관계자는 “아직은 코로나19 대유행 직전인 2020년 설 연휴 당시 여행객의 절반 수준”이라면서도 “해외여행 수요가 빠르게 회복되는 추세는 맞다”고 설명했다.해외여행 욕구가 확산하면서 관공서 여권 발급 창구도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용산구청 관계자는 “지난달 중순을 전후로 여권 재발급 민원이 두 배 이상 증가했다”고 말했다. 강남구청 관계자도 “코로나19 기간 하루 70건 정도였던 여권 관련 민원이 지난해 11월부터 400~500건씩 들어오고 있다”며 “발급이 지연돼 ‘긴급여권’을 신청하는 경우도 하루 30건 안팎”이라고 했다.고물가가 지속되고 있으나 시민들은 기꺼이 지갑을 열고 있다. 그만큼 해외여행에 목말랐다는 의미다.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명절에 고향을 굳이 찾지 않는 트렌드도 어느 정도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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