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모' 박상아 가압류에 전우원 '갖고 싶지도 않아'

대한민국 뉴스 뉴스

'계모' 박상아 가압류에 전우원 '갖고 싶지도 않아'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hankookilbo
  • ⏱ Reading Time:
  • 1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59%

우원씨는 7일 유튜브 방송에서 '(상환 약정서에 주식을) '매각해서'라고 나와 있는데 매각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친모"가압류 근거인 약정서 거짓으로 꾸며져... 강요로 서명"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 전우원씨가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웨어밸리'의 비상장 주식이 새어머니인 박상아씨에게 가압류된 데 대해"드리고 싶어도 가진 게 없다"며"갖고 싶지도 않다"고 밝혔다. 우원씨의 친모는 가압류의 근거인 약정서가 거짓으로 작성됐고 강요에 의해 서명했다는 취지로 주장했다.웨어밸리는 전 전 대통령 차남이자 전씨의 아버지인 전재용씨가 지난 2001년 설립한 정보기술 업체로, 전두환 일가 비자금의 통로로 지목된 곳이다. 우원씨는 해당 주식의 지분 약 7%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우원씨는 이날 방송에서 가압류의 근거인 해당 약정서와 업체에 대해"한 번도 관계자분들 뵌 적도 없고, 회사에 가본 적도 없고, 제 명의만 도용당한 회사이기 때문에 저랑 관련 없다"며"제가 보기엔 상환 약정서도 논리적으로 앞뒤가 안 맞는 부분들이 많다"고 주장했다. 우원씨의 친모도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인 페이스북에"2019년 전재용씨가 생활비가 없으니 웨어밸리 주식을 박상아씨한테 양도해 달라고 사인을 강요했다"며"주식 양도 당시 증여세를 아끼기 위해 박씨가 아이들 학비 빌려준 것을 갚는 것처럼 거짓으로 내용을 꾸며 서류에 도장을 찍게 했다"고 주장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hankookilbo /  🏆 9.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계모 박상아 가압류에…전우원 '주고 싶어도 1000만원도 없다' | 중앙일보계모 박상아 가압류에…전우원 '주고 싶어도 1000만원도 없다' | 중앙일보“제 취지는 딱 하나다. 더 이상 피해받고 싶지 않다”\r전우원 박상아 웨어밸리 주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두환 손자 주식 4.8억, 박상아에 가압류됐다전두환 손자 주식 4.8억, 박상아에 가압류됐다전우원씨는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웨어밸리가 최근 3년간 현금 배당을 했지만 자신은 이를 받지 않았고, 아버지(전재용)가 가로챘다는 취지로 주장해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우원 4.8억 주식 가압류' 계모 박상아 신청…법원 받아들였다 | 중앙일보'전우원 4.8억 주식 가압류' 계모 박상아 신청…법원 받아들였다 | 중앙일보이에 전씨는 보유한 웨어벨리 주식을 임의로 매각·처분할 수 없게 됐습니다.\r전우원 박상아 주식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두환 며느리 박상아 '주식 가압류 신청'에 전우원이 한 말전두환 며느리 박상아 '주식 가압류 신청'에 전우원이 한 말전두환 씨의 며느리인 배우 박상아 씨가 의붓아들인 전우원 씨를 상대로 주식 가압류 신청을 하자 전 씨가 '주식을 갖고 싶은 마음 추호도 없다'며 분노했다.박 씨가 소송을 통해 가압류한 웨어밸리의 비상장 주식은 전 전 대통령의 차남이자 전우원 씨의 아버지 전재용 씨가 지난 2001년 설립한 IT업체로, 전두환 일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통령실 “중국 ‘4대 불가론’은 거짓, 존재하지도 않아”대통령실 “중국 ‘4대 불가론’은 거짓, 존재하지도 않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24 07:2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