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JTBC 캡처〉 서울 지하철 9호선에서 휴대전화로 60대 남성의 머리를 수차례 때린 20대 여성에 대한 1심 ..
오늘 서울남부지법 형사8단독은 이날 오후 예정됐던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선고기일을 연기하고, 오는 22일 3차 공판기일을 열어 변론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변론 재개란 변론이 종결된 후 새로운 주장이나 증거에 대해 다시 변론해야 할 경우가 생겼을 때 이뤄지는 절차입니다. 검찰이나 피고 측이 신청하거나 재판부의 판단으로 결정할 수 있습니다.김씨 측 변호인은 최후진술에서"김씨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며 반성하고 있다"면서도"합의에 이르진 못했지만, 합의를 위해 노력했다는 점, 김씨가 우울증 등 치료가 필요한 상태에 있다는 점을 고려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당시 술에 취한 김씨가 전동차 바닥에 침을 뱉었는데, 60대 남성이 이를 제지하기 위해 김씨의 가방을 잡고 전동차에서 내리지 못하게 하자 격분해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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