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중대재해 발생한 지자체·기업 엄정 수사하라' 중대재해처벌법 엄정수사 심규상 기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대전본부와 중대재해 없는 세상 만들기 대전운동본부는 24일 오후 2시 대전검찰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기업 등에 대한 엄중 처벌을 촉구했다.
"지난해 발생한 여천 NCC 폭발 사고, 대전 현대아울렛 사망사고는 아직도 수사 중이다. 그 사이 DL이앤씨에서 6명이 죽었고, 대우조선해양, 대우건설, 철도공사, 현대비앤지스틸, 계룡건설, SK에코플랜트, 에쓰오일, 현대자동차에서 중대재해가 반복됐고, 공공기관 지자체 중대재해 역시 13건이 발생했지만 검찰 기소는 단 한 건도 없었다." - 기자회견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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