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집' 송강호X임수정X오정세X전여빈X정수정, 칸영화제 간다 SBS뉴스
배급사 바른손에 따르면 '거미집'의 칸영화제 공식 상영은 5월 25일 오후 10시 30분, 공식 기자회견은 5월 26일 진행된다.
국내외 기대를 모으는 작품인 '거미집'은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연출을 맡은 김지운 감독과 영화의 주역인 배우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장영남, 박정수가 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한편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공식 비경쟁 부문 초청을 기념해 공개된 해외 포스터는 감독 의자에 앉은 '김감독'의 뒷모습 위 거미줄이 쳐져 있는 듯한 일러스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성공적이었던 데뷔작 이후, 치정극 전문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김감독'은 이미 촬영이 끝난 영화 '거미집'의 결말만 바꾸면 걸작이 탄생할 거라는 집념 아래 재촬영을 감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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