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K리그1 30라운드] 전북현대 1-3 강원FC
최하위 강원FC가 강호 전북현대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전주성을 함락했다.강원FC는 16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과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이로써 승점 3을 추가한 강원은 승점 24를 기록하며, 수원삼성를 제치고 최하위에서 벗어났다. 전북은 승점 43으로 5위에 머물렀다.이날 강원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외국인 공격수 야고-가브리엘을 투톱에 놓고, 미드필드에 김대원-서민우-한국영-갈레고를 배치했다. 수비는 류광현-김영빈-이지솔-강지훈이 포진하고, 골문은 유상훈이 지켰다.전북도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아마노 준-구스타보 투톱, 한교원-류재문-보아텡-이동준이 중원을 맡았다. 포백은 김진수-홍정호-정태욱-최철순, 골키퍼 장갑은 정민기가 꼈다.폭우 속에 수중전으로 펼쳐진 경기였다. 시작한지 3분 만에 균형추가 깨졌다. 왼쪽 페널티 박스 안을 침투한 한교원이 이지솔의 태클에 걸려넘어졌다.
후반 30분 서민우의 롱 크로스를 받은 김대원이 강력한 슈팅으로 쐐기골을 터뜨렸다.후반 42분 전북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류광현의 핸드볼 파울로 인해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그러나 비디오 판독 결과 구스타보의 오프사이드 위치에 서 있는 것으로 판단돼 번복되고 말았다. 후반 추가시간 7분 동안 잘 버텨낸 강원이 승리를 거뒀다.강원은 지난 시즌 구단 역대 최고 성적인 6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보냈다. 그러나 최용수 감독 체제에서 3년차를 맞은 올 시즌 초반 급격한 성적 부진으로 강등권까지 추락했다. 급기야 강원 구단에서는 최용수 대신 윤정환 감독을 선임하며 급한 불을 끄기 위해 파격수를 던졌다.6월 중순 강원 사령탑으로 부임한 윤정환 감독은 지난달 12일 K리그1 선두 울산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이변을 연출했다. 첫 승을 신고하며 가능성을 보인 강원은 2위 포항과도 무승부를 거두며 선전을 펼쳤다. A매치 브레이크 이후 다시 재개된 리그 경기에서 강호 전북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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