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검찰이 공개수배 한 '가평 계곡 살인사건' 용의자들의 행방이 여전히 묘연한 가운데 체포영장 만료 시한까지 다가오고 있습니다.검찰과 경찰은 합동 검거팀을 구성해 이은해와 조현수를 추적하면서, 과거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합니다. 홍민기 기자!...
검찰과 경찰은 합동 검거팀을 구성해 이은해와 조현수를 추적하면서, 과거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네, 공개 수배된 두 사람은 아직 잡히지 않은 거죠?이곳 검찰 수사팀은 시민들로부터 각종 제보를 받아 수사하고 있지만, 아직 결정적인 단서를 잡지는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용의자들은 잠적한 뒤 넉 달 동안 신용카드나 휴대전화를 전혀 사용하지 않으면서 추적을 피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누리꾼들을 통해 2010년 인천 석바위 교통사고, 2014년 태국 파타야 해변 익사사고 등도 이은해가 보험금을 노리고 벌인 일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는데요.네, 오는 12일까지입니다.이 영장의 유효 기간은 한 달이었는데요.검거팀이 이날까지 두 사람을 체포하지 못하면, 다시 체포영장을 청구해 발부받아야 합니다.두 사람을 추적하기 위해 검경이 합동으로 그물망을 펼친 가운데 시민들의 제보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상황입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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