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대결' 김은혜-김동연 접전…서울·인천 국힘 우세ㅣ리서치앤리서치

〈사진-JTBC 캡처〉 오는 6·1 지방선거 가상 대결에서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3개 광역단체장 모두 국민의힘이 앞서고 ..

오늘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는 동아일보 의뢰로 지난 14~15일 서울·경기·인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241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가장 접전을 벌이는 부분은 경기도지사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김은혜 후보를 뽑겠다는 비율은 37.2%, 김동연 후보를 뽑겠다는 후보는 34.7%로 나왔습니다. 두 사람의 격차는 2.5%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입니다.연령별로는 김은혜 후보가 60세 이상 고령층에서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김동연 후보는 40대에서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조사 결과 오 후보를 뽑겠다는 비율은 52.4%,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비율은 27.2%였습니다. 두 사람의 격차는 25.2%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입니다. 권수정 정의당 후보는 1.9%를 기록했습니다.인천시장 가상 대결에서는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 39.6%, 박남춘 더불어민주당 후보 32.5%로 나타났습니다. 이정미 정의당 후보는 5.3%를 얻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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