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가 난 이곳 이태원의 골목은 굉장히 비좁다고 알려진 곳입니다. 가로 3m에 불과한 좁은 골목에 앞뒤로 인파가 빽빽하게 들어찼..
사고가 난 이곳 이태원의 골목은 굉장히 비좁다고 알려진 곳입니다. 가로 3m에 불과한 좁은 골목에 앞뒤로 인파가 빽빽하게 들어찼고 마치 도미노처럼 와르르 넘어졌습니다.때문에 핼러윈이 아닌 평소에도 지나가려면 성인들이 몸을 부딪혀야 할 정도로 좁은 길이었습니다.50m길이의 골목의 폭은 고작 3m.
사고 장소 바로 옆에 있는, 비슷한 규모의 골목입니다 제가 양팔을 뻗었을때 거의 다른 사람의 통행을 막을 수 있을 만큼 좁은데요 실제로 재보니 2m 50cm정도 됩니다.[목격자 : 앞쪽 메인 거리 들어가는 그쪽이 좁고 오르막길이다 보니 거기서 한 분 넘어지면서 도미노처럼 와르르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박모 씨/목격자 : 앞에 분들이 넘어지셔서 계속 미니까 빼내려고 해도 소방분들이 빼낼 수 없는 상황까지 되어서 구출을 못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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