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 불편하게 모신다' 대구경북 시민들 국힘 장례식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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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길 불편하게 모신다' 대구경북 시민들 국힘 장례식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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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경북에서 '12.3 내란 사태'를 일으킨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부결시킨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 공범'이라며 해체하라는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민주노총 경주지부는 10일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하고 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체하라'...

민주노총 경주지부는 10일 김석기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하고 내란공범 국민의힘 해체하라"며 규탄했다.

이어"나라를 바로 잡고 혼란한 국정을 하루라도 빨리 수습하는 유일한 길은 윤석열 탄핵과 퇴진 뿐"이라며"김석기 의원을 비롯한 국민의힘은 지금이라도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을 위해 14일 국회 탄핵안 투표에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슷한 시각, 경북 경산에서는 진보당, 정의당, 녹색당 등 진보정당과 시민단체가 조지연 국민의힘 의원 지역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국민의힘은 민주주의의 적폐세력"이라고 규탄했다. 그러면서"경산 시민의 자존심을 짓밟고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협하는 행위에 가담한 것이나 다름없다"며"조 의원은 더 이상 경산 시민의 대표로서 자격이 없으며 즉각 사죄하고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이 부결된 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에는 지난 8일부터 10여 개의 근조화환이 배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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