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과 한국의 정책 도전' 특별 토론APEC 美·中 정상회담 회의적시진핑, 샌프란시스코 안갈것북·러시아 밀착 심각한 수준美가 북한문제에 적극 나서야韓美 전직 외교장관·비서실장미국 대선 이후 놓고 솔직 대담
韓美 전직 외교장관·비서실장한미 양국의 전 외교부 장관, 주유엔 대사, 백악관 비서실장 등 최고위 전직 당국자와 재계 관계자들이 지난 13일 세계지식포럼이 마련한 '2024년 미국 대선과 한국의 정책 도전'에 관한 비공개 토론회에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했다. 이 토론회는 누가 어떤 발언을 했는지 비밀에 부치는 '채텀하우스 룰'이 적용됐다.
한 토론자는"한·미·일 3국 공조가 제대로 가동되기 위해서는 국내 정치적 지지가 중요한데 지금 윤 대통령 지지율은 30%대로 매우 위험한 수준"이라며"바이든 팀도 3국 공조 성과에 속도를 내면서 한국의 이러한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른 토론자도"만약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내년 대선에 성공한다고 해도 캠프 데이비드 3국 공조 성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날카로운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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