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 이재명 대표한테도 힘을 싣는 메시지까지 나올 거라고 보세요? ◆ 박성민 민주당이 잘해야 된다라는 메시지가 결국에는 이 대표에게 어느 정도 힘을 실어주는 효과가 분명히 있을 거고요.
미국엔 나스닥 우리나라엔 코스닥이 있다면 뉴스쇼에는 뉴스닥이 있습니다. 뉴스쇼 증권시장 뉴스닥 오늘은 2023년 새해를 맞아서요 스페셜 뉴스닥, 신년 특집 뉴스닥으로 준비를 했어요. 일단 현근택, 김근식 두근 브라더스부터 소개합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현정>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 두 분이 좀 커플룩처럼 양복도 맞춰 입고 오셨네요.◆ 현근택> 아니, 사실은 오면서 항상 이제 긴장한 게 내가 이쪽에 가까운 건지 저쪽에 가까운 건지 고민했는데 아니 가깝다 그러면 어떻게 해요. 이쪽으로 끼고 싶은데 지금.◇ 김현정> 현근태, 김근식, 김근식, 현근택 이제 두근 브라더스가 오늘 오셨고 신년 특집인 만큼 특별한 두 분을 모셨어요. 제가 이분들은 뭐라고 좀 이렇게 네이밍을, 별명을 붙여보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요새 유튜브에 초통령으로 통하는 굉장히 핫한 남녀가 있거든요. 흔한 남매라고 하여튼 두 분이 전혀 모르시네요?◇ 김현정> 그러니까요, 그러니까요.
◇ 김현정> 새해 소원을 성취하면서 시작하는 기분 좋은 박성민 전 최고위원까지. 기분 좋은 이 네 분과 함께 오늘 신년 특집 뉴스닥 문을 열겠습니다. 원래는 이제 뉴스닥이 상한가, 하한가를 꼽는 이런 코너잖아요. 근데 오늘은 신년 특집인 만큼 상한가든 하한가든지 어느 쪽이든 상관없이 올해의 키워드는 뭐가 될 것 같은가 네 분의 키워드를 좀 먼저 듣고 이야기를 풀어가면 어떨지 싶어요. 네 분이 각자 뽑는 2023년 키워드 주로 정치권이 될 것 같습니다만 현근택 변호사님부터 쭉 돌아가 볼까요?◆ 현근택> 저는 협치, 여야 협치 문제를 꼽았습니다. 이게 사실은 어려운 부분이에요. 왜냐하면 총선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부분인데 그래도 어쨌든 우리 언론의 역할은 협치해야 된다. 어쨌든 원론적으로라도 계속 얘기해야 되지 않나 그래서 주제를 뽑아봤습니다. 난망할 걸로 보이긴 해요.◆ 박성민> 저는 조금 비판적으로 꼽아왔는데요. 충성 경쟁 뽑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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