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앞으로 스쿨존 횡단보도를 노란색으로 바꿔 눈에 잘 띄게 하고, 신호 위반 단속 카메라도 늘릴 계획입니다.
사고 당시 유족들은 다시는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면서 은결 군의 이름과 얼굴을 공개 했었죠?지난달 10일, 경기도 수원의 한 교차로."너무 아파하는 것 같아 보였어요.
'민식이법'이 있으면 뭐하나요, 계속 사건은 터지는데…"은결 군이 떠난 지 한 달, 우회전 정지 신호 2초 만에 녹색불로 바뀌었던 횡단보도 신호는 이제 10초가 지나야 바뀝니다.우회전하던 차량은 이곳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놀던 아이를 들이받았습니다."여기가 정말 위험하고 길 가장자리가 어차피 찻길이니까 안 했으면 좋겠어. 저 하우스를 해 놓으면 더 안 보이잖아."중앙선 표시도 없는 작은 도로나 소규모 농로 같은 사각지대를 줄이는 일도 시급해 보입니다.▷ 이메일 mbcjeb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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