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법원 판결 무시'...김종인, 강제징용 해법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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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대통령, 대법원 판결 무시하는 조치' 김종인 '물컵 절반은 日 몫? 채워줄 것 없어' 김종인 '일본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것 없다'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김종인 /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 : 과연 그 정상회담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서 관심들이 많은데 나는 그 자체에 대해서 별로 큰 관심이 없어요. 윤석열 대통령 본인 스스로도 대법원 판결을 갖다가 무시하는 그러한 조치를 취했기 때문에 일본으로부터 더 이상 우리한테 일본 사람들이 요구 사항이 없어져 버린 거예요. 지금 보면. 일본이 채워줄 게 별로 없어요. 일본이 사실은 대통령이 방문하면 형식적인 예우는 대단히 잘해줄 거예요. 그러나 실질적으로 일본이 우리에게 줄 수 있는 게 별다른 게 없어요.]◆김재섭> 비판을 세게 하신 것 같아요, 김종인 위원장께서. 그런데 이번 외교협상 같은 경우에는 다분히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감정적으로 접근할 수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결국 한미동맹이라는 것도 일본에 있는 미군기지를 통해서 보다 완벽하게 군사적으로 온전해지는 것이거든요. 이런 것들을 생각해 보면 북중러의 위력이 훨씬 더 강해지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핵위협이 훨씬 더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결국 일본과 군사동맹이라든지 아니면 경제협력을 좀 더 긴밀하게 할 필요가 있는데.◇앵커> 야당은 조공외교다, 이렇게 비판을 하고 있고요. 국민의힘은 미래를 위한 대승적인 결단이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데 오늘 민주당이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도 했죠? 이거 기회다. 무슨 사과를 하겠습니까? 그동안 대법원 판결이 버텨왔던 겁니다. 거기에다가 지소미아까지 해제해 주겠다? 이렇게 하고 있는 게 윤석열 정부의 한일외교라고 봤을 때는 국민들 거의 대다수가 속이 터집니다. 이런 부분을 봤을 때 속이 터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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