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VOD, 클립영상 한 눈에 보고 즐기기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뉴욕 현지 브리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유엔총회 기조연설에서 러시아와 북한 순으로 언급한 의도가 있는지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나라를 언급하는 순서에 대해 자유민주주의와 법치, 인권 등에 대해 우리와 얼마나 심각하게 협력하느냐가 1차 기준이고 이어 동맹의 역사, 우방국 순서에 따라 부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러시아와 북한에 대해 정부가 정해놓은 순서나 원칙은 없다면서도 현 상황에서 북한이 러시아와 협력하며 우리에게 더 직접적인 위협을 가하는 만큼 북한이 러시아 뒤에 놓였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연설에서 중국을 언급하지 않았는데 15분으로 주어진 분량 이유일 뿐 상대 편의를 봐주거나 다른 정치적 목적이 있어 제외한 건 아니며, 중국과는 필요한 소통과 신뢰를 만들어가는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尹 정부에선 있을 수 없는 일'...앞으로 북한 국가 호칭 이렇게 한다 [지금이뉴스]대통령실은 북한이 어떤 짓을 하든 북한을 다른 나라보다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완용 어쩔 수 없는 측면 있었다”는 신원식, 27일 청문회 왜?신원식 신임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는 27일 열린다. 신 후보자가 과거 문재인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이번엔 '이완용 두둔' 발언 논란... '신원식, 국방장관 적임자 맞나'2019년 광화문 집회 당시 "이완용 어쩔 수 없는 측면도, 문재인이 가장 악질적 매국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중국 간판스타 '선수촌 밥 토 나와'...이후 벌어진 일 [지금이뉴스]중국 바둑 간판스타 커제 9단이 중국항저우아시안게임 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5년 만에 국제대회 복귀’ 북한 선수단…“사진은 경기장에서” [포토]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북한 선수단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북한 선수단은 21일 선수촌에서 경기장으로 이동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