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청계광장서 마지막 유세'나머지 1%까지 완전히 소진'생일날 서울서 막판 불꽃유세재판 출석한 이대표 겨냥해'죄를 짓고 자기를 지켜달라해감옥에 갈 사람들·방탄세력에대한민국 입법부 맡길수 없어'
감옥에 갈 사람들·방탄세력에"제가 처음 정치를 시작할 때 4월 10일까지 완전히 소진되겠다고 했다. 99%까지 왔다. 나머지 1%까지 완전히 뛰겠다."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거친 공세를 멈추진 않았지만,"우리는 민주당을 뽑은 사람도 다 같이 잘사는 나라로 만들겠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파이널 유세'에는 최재형 후보, 이혜훈 후보, 조정훈 후보, 인요한 국민의미래 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한 위원장은 이날 대장동 재판에 출석한 이재명 민주당 대표를 겨냥해"죄를 짓고 자기를 지켜달라고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지금 이 대표는 서초동 법원에 가 있다"면서"죄짓고 재판받는 사람이 기고만장하게 법원에 가서 후보자들 이름 하나하나 불러가며 선거운동을 했다"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그는"법정 앞에서 이 대표가 눈물을 보였다고 한다"며"그건 자기 죄에 대한 반성의 눈물이 아니라 국민에게 자기를 살려달라고 영업하는 눈물이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총선 D-1 서울 14곳 도는 한동훈 '딱 한 표가 부족하다'"무도하고 뻔뻔한 야당 견제할 최소한의 의석 달라" 호소, 청계광장에서 선거운동 마무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주당 막말·여성비하 공천하고도 200석 큰소리, 한국 나락 떨어질 위기”…한동훈 막판 뒤집기 올인“뻔뻔한 野 견제할 수 있게 최소 의석 달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동훈 “뻔뻔한 야당 견제할 최소한의 의석 달라” 마지막 호소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서울 격전지 등 18곳을 도는 강행군을 펼쳤다. 한 위원장이 찾은 지역은 동대문·성동·광진·강동...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보수 성지 대구 찾은 이재명 '국정 실패 책임 투표로 물어야'이재명 "눈물 흘리고 바닥에 엎드려 빌더라도 책임 물어야"... 수많은 지지자들 "이재명", "몰빵" 외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총선 D-1 서울 14곳 도는 한동훈 '무도한 야당 견제할 의석을'"막말 공천하고 200석 얻겠다 큰소리"... 청계광장에서 선거운동 마무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총선 전날 법원 출석 이재명 “국민 배신한 정치세력 심판해 달라”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대장동 재판에 출석하면서 “국민을 배신한 정치세력의 과반 의석을 반드시 막아달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15...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