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관급인 청와대 경제보좌관 임명은 김현철 전 보좌관이 '50·60세대에 대한 무시 발언 논란'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1월 29일 사퇴한 지 48일 만입니다. 청와대 경제보좌관에 실물 경제에 밝은 현직 기업인을 발탁한 것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성과를 내겠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차관급인 청와대 경제보좌관 임명은 김현철 전 보좌관이 '50·60세대에 대한 무시 발언 논란'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 1월 29일 사퇴한 지 48일 만입니다.주 신임 보좌관은 SK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네이버가 설립한 소프트웨어 산업 전문인재 양성기관인 NHN NEXT 교수,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습니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IT 분야 전문가인 주 보좌관은 20여 년간 민간기업 임원으로 활동하며 쌓은 풍부한 현장경험이 장점"이라며 "중소·벤처 기업의 창업·투자 지원과 생태계 조성 등 공공정책업무 경험도 가진 경제전문가"라고 말했습니다.
또 "민간과 공공부문에서 다져진 경제 전반에 대한 식견과 인적 네트워크를 토대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 지속 가능한 벤처기업 생태계 조성 등 정부의 혁신성장 성과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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